여행일정
DAY 1
1일차 인천
[항공]
항공편은 고객 요청에 따라 진행됩니다.
✓ 인천공항 출발
DAY 2
2일차 시드니
[시드니]
✓ 시드니 공항 도착
[시드니 동부 해안 투어]
샌프란시스코, 리우데자네이루와 함께 세계 3대 미항으로 꼽히는 시드니!
이러한 명성답게 시드니 동부에는 크고 작은 해변들이 저마다의 수려한 경관을 뽐내고 있습니다. 필수 관광지인 본다이 비치, 갭 파크를 포함한 노마드의 추천 코스를 둘러보며 동부 해안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 본다이 비치-아이스버그 클럽-더들리 페이지 보호구역-갭 파크-왓슨스 베이
본다이 비치 : '서퍼들의 천국'으로 불리는 본다이 비치. 시원스레 부서지는 파도에서의 서핑과 따끈따끈한 모래사장에서의 일광욕으로 많은 관광객들과 서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해변입니다.
아이스버그 클럽 : 본다이 비치의 명물로 손꼽히는 아이스버그 클럽은 바다를 향해 탁 트인 야외 수영장으로 유명합니다.
더들리 페이지 보호구역 : 억만장자 부자가 자신의 애견 더들리에게 상속한 땅으로, 주택가들 사이에서 현재까지 공터로 남겨진 보호 구역입니다. 아름다운 주택가와 시드니항을 배경 삼아 시드니에서의 아름다운 사진을 남겨보세요!
갭 파크 : 까마득한 절벽에 거센 파도가 부서져 하얀 거품을 일으키는 모습이 장관인 갭 파크. 침식과 퇴적으로 형성된 절벽 바위에 수많은 틈이 생겨서 '갭(Gap)'이라는 이름이 붙여진만큼, 파도에 휩쓸린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명소입니다.
왓슨스 베이 : 동부 해안의 맨 끝에 손가락처럼 솟아 자리하고 있는 왓슨스 베이는 조용하고 잔잔한 부둣가이지만, 해안 절벽을 따라 형성된 산책길은 비장함마저 감돌 정도로 감명깊은 운치를 자랑합니다.
✓ 투어 후 호텔 귀가
DAY 3
3일차 시드니-블루마운틴or포트스테판-시드니
✓ 호텔 조식
시드니 서쪽 약 100km 지점에 위치한 블루 마운틴 국립 공원은 넓이가 약 2,679㎢에 이르는 웅장한 산악지대입니다.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분비된 수액이 강한 태양빛에 반사되면 주위의 대기가 푸르러 보이는데, 멀리서 보면 산 전체가 푸른 운무에 휩싸인 것처럼 보이는 절경을 선사합니다.
✴︎ 추천 코스 ✴︎
1. 블루마운틴 & 동물원
2. 블루마운틴 선셋 & 별빛투어
3. 포트스테판에서 즐기는 액티비티 (샌드보드/카멜 라이드 등)
DAY 4
4일차 시드니
✓ 호텔 조식 후 시드니 시내 자유여행
[시드니 시내 자유여행]
사람들이 상상했던 시드니의 모든 풍경이 있는 곳!
천천히 걸어서 볼거리 탐험에 나서다보면 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리지 등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시드니 최고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시드니의 넘치는 여유와 활기를 마음 껏 느껴보세요!
✴︎ 추천 코스 ✴︎
✓ 하버 브리지-시드니 천문대-록스 광장-현대 미술관-서큘러 키-오페라 하우스 등
하버 브리지 : 세계에서 네 번째로 긴 싱글 아치형 다리로, 시드니 북부와 남부를 오가는 페리가 통과할 수 있도록 조금 높게 건설 되었습니다. 다리 위에 둥글게 굽은 아치가 '옷걸이' 같아서 '올드 코트 행어'라는 애칭으로도 불립니다.
시드니 천문대 : 1857년에 설립된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이며, 야간 투어에 참여하면 사우스 돔에 있는 지름 29cm의 망원경으로 천체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록스 광장 : 록스의 과거에서 현재까지의 모습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대형 기념비 '퍼스트 임프레션'과 록스 센터, 주말에 열리는 록스 마켓으로 유명합니다.
현대 미술관 : 호주뿐 아니라 전 세계의 현대 미술을 한 자리에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호주 원주민 애버리지널 작품부터 앤디워홀과 같은 당대 최고의 현대작가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서큘러 키 :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 중간 지점에 자리한 서큘러 키 선착장은 수려한 시드니항 풍경을 감상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입니다.
오페라 하우스 : '돛' 모양의 둥근 천장이 바다와 조화를 이루는 역동적인 건축물로, 20세기 건축의 걸작이자 시드니를 대표하는 유명한 상징물입니다.
✴︎ 추천 액티비티 ✴︎
1. 하버브리지 클라이밍
2. 크루즈 & 웨일와칭
DAY 5
5일차 시드니-멜버른
✓ 호텔 조식
✓ 공항 이동 & 시드니-멜버른 국내선 탑승 (약 1시간 30분 소요)
[멜버른 시내 자유여행]
'문화의 수도'로 불리는 멜버른. 현대적인 고층빌딩과 역사 깊은 유럽풍 건물들이 조화를 이루며 문화적인 향기가 곳곳에서 배어나는 특별한 도시입니다. 멜버른 시내를 거닐며 멜버른의 문화와 예술, 역사의 숨결을 느껴보세요!
✴︎ 추천 코스 ✴︎
✓ 퀸 빅토리아 마켓-주립 도서관-세인트 폴 대성당-호시어 레인-페더레이션 광장-플린더스역-아트센터 멜번
퀸 빅토리아 마켓 : '멜버른의 부엌'으로 불리는 멜버른의 대표적인 시장이며, 싱싱한 농산물과 각국의 다양한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주립 도서관 : 도서관 앞 잔디밭에 자유롭게 누워 책을 읽거나 휴식을 취하는 젊은이들의 모습이 인상적인 주립 도서관은 웅장한 그리스 양식의 건물 외관과 열람실 지붕을 덮고 있는 독특한 팔각형 돔으로도 유명합니다.
세인트 폴 대성당 : 멜버른에 있는 수많은 성당 중에서도 최고의 규모와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대성당입니다. 대리석으로 지은 건물 외관과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된 내부, 타일로 장식된 바닥 등 중후하면서도 고풍스러운 성당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호시어 레인 : <미안하다사랑한다>의 촬영지로 유명한 호시어레인은 멜버른의 대표적인 그래피티 거리입니다. 좁은 골목에 그래피티가 빼곡히 차 있으며, 기존 그래피티 위에 새로운 그래피티가 끊임없이 그려져 언제 가도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페더레이션 광장 : 멜버른의 현재를 보여주는 문화 중심지로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로 항상 북적이는 곳입니다. 독특한 디자인의 유리 건물 옆으로 넓게 펼쳐진 광장은 시민들의 휴식처 & 만남의 광장으로도 사랑 받고 있습니다.
플린더스역 :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기차역으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곳입니다. 르네상스 양식의 건축물 외관은 멜버른의 이미지를 영국풍으로 결정짓는 일등공신이며, 멜버른 엽서나 달력 사진에 자주 등장하는 대표적인 랜드마크입니다.
아트센터 멜번 : 발레리나 스커트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하얀 철탑은 멜버른의 야경을 보다 화려하게 빛나게 합니다. 멜버른을 공연과 문화의 수도로 끌어올린 주인공 중 하나이며 1년 내내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 추천 액티비티 ✴︎
1. 세인트 킬다 비치 '시 배스(Sea Bath)'에서 해수 수영 즐기기
2. 브라이튼 비치에서 컬러풀한 서핑하우스를 배경삼아 서핑 즐기기
3. 열기구 타고 새벽녘 하늘 전망 감상하기
4. 멜버른 동물원 or 수족관 방문하기
DAY 6
6일차 멜버른-그레이트 오션로드-멜버른
✓ 호텔 조식
[멜버른 근교투어 : 그레이트 오션로드]
해안선을 따라 이루어진 굴곡과 가파른 절벽, 하얀 백사장과 부서지는 파도 등 자연이 빚어낸 완벽한 예술 작품과 같은 그레이트 오션로드! '죽기 전에 꼭 봐야할 명소'로 선정될 만큼 자연의 장엄함과 박진감 넘치는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놓치지 말고 반드시 둘러볼 것을 추천합니다.
✴︎ 추천 액티비티 ✴︎
1. 그레이트 오션 로드에서 하이킹 즐기기
2. 헬기 타고 12사도 바위 절경 감상하기
DAY 7
7일차 멜버른-필립 아일랜드-멜버른
✓ 호텔 조식
[멜버른 근교투어 : 필립 아일랜드]
야생동물의 생태계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자연 휴양지, 필립 아일랜드!
작고 귀여운 페어리 펭귄들이 줄을 지어 이동하는 모습이 장관인 '펭귄 퍼레이드'는 필립 아일랜드 최고의 하이라이트입니다.
페어리 펭귄이 이동할 때는 소리를 내거나 방해하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자연 그대로의 경이로움을 조용히 감상하는 관광객들의 모습 또한 인상적인 곳입니다.
✴︎ 추천 액티비티 ✴︎
1. 마루 동물원에서 캥거루, 알파카 먹이주기
2. 노비스에서 해양 산책로 따라 가볍게 트랙킹 즐기기
DAY 8
8일차 멜버른
✓ 호텔 조식
✓ 멜버른 자유 일정
✓ 멜버른 공항 이동
✓ 멜버른 공항 출발
DAY 9
9일차 인천
✓ 인천공항 도착
✴︎ 여행의 마지막까지 노마드트래블이 세심하게 케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