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mad travel

여행후기

이탈리아 7박 9일 세미패키지 ( 2025.07.03. ~ 2025.07.10. )
유현재

98

2025.07.13

- 너는.... -

바쁜 일상속에서

나는 정처 없이 떠도는 여행의 방랑자

그 속에서 의미를 찾아 헤매이다

너를 만난 것은 쉼의 이정표와 같았다
 

힘찬 발걸음에도

어쩌다 지치고 힘들 때도

항상 곁에서 함께 걸어주던

너는 따스한 가이드였다

 

여느 사람들에겐

잠시 스쳐 지나가는 인연이었겠지만

나보다 더 나를 챙겨주던

너는 사려깊은 동행자였다

 

나의 의지만큼 뜨거웠던 태양

그 아래에서 금방이라도 녹아내릴 것 같았던

허기짐을 맛있게 달래준

너는 든든한 ristorante

 

걱정으로 시작되었던 곳에서

네가 인도하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벅찬 감동으로 끝맺음할 수 있었던

너는 가슴 뛰는 새(NEW) 무대였다.

 

행복으로 가득했던 하루의 끝에서

잠시 잠깐 머무는 곳이

때로는 많이 부족하고 아쉬움이 가득했지만

너는 내일을 준비할 수 있었던 곳이었다
 

너는..

내가 닮고 싶은 노마드(NOMAD)

내가 가고 싶은 여행을 담은 노마드트래블(NOMAD TRAVEL)

- 안젤라가이드님과 동행자 가족분들께, 그리고 이 모든 인연을 계획하고 만들어 준 노마드트래블에게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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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드마스터
2025-07-14 09:26:27
안녕하세요 노마드트래블입니다 :)
정성스러운 후기에 감사 말씀드립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서 좋은 추억 만드신 것 같아 담당자로서 보람을 느낍니다.
행복한 추억들 오래오래 간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번에 좋은 기회로 찾아주시면 보다 더 세심하게 모시겠습니다.
항상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라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