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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3
- 너는.... -바쁜 일상속에서
나는 정처 없이 떠도는 여행의 방랑자
그 속에서 의미를 찾아 헤매이다
너를 만난 것은 쉼의 이정표와 같았다
힘찬 발걸음에도
어쩌다 지치고 힘들 때도
항상 곁에서 함께 걸어주던
너는 따스한 가이드였다
여느 사람들에겐
잠시 스쳐 지나가는 인연이었겠지만
나보다 더 나를 챙겨주던
너는 사려깊은 동행자였다
나의 의지만큼 뜨거웠던 태양
그 아래에서 금방이라도 녹아내릴 것 같았던
허기짐을 맛있게 달래준
너는 든든한 ristorante
걱정으로 시작되었던 곳에서
네가 인도하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벅찬 감동으로 끝맺음할 수 있었던
너는 가슴 뛰는 새(NEW) 무대였다.
행복으로 가득했던 하루의 끝에서
잠시 잠깐 머무는 곳이
때로는 많이 부족하고 아쉬움이 가득했지만
너는 내일을 준비할 수 있었던 곳이었다
너는..
내가 닮고 싶은 노마드(NOMAD)
내가 가고 싶은 여행을 담은 노마드트래블(NOMAD TRAVEL)- 안젤라가이드님과 동행자 가족분들께, 그리고 이 모든 인연을 계획하고 만들어 준 노마드트래블에게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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