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 생략하고 해안가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싶었는데 노마드트래블밖에 선택지가 없었어요. 괜찮을까 싶었는데 기차 타서 더 운치있었고 덜 지겨웠던 것 같아요. 미니 버스에서 꾸꾸 가이드님의 이야기도 편안했습니다. 칠순인 엄마와 함께하는 여행이었고 투어여행에 대한 거부감도 있었지만 가이드님과 좋은 여행지 덕분에 즐거운 하루 보냈습니다. 엄마도 가이드분에 대해 좋은 후기 쓰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꾸꾸 가이드님 사진도 한장 찍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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