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8일부터 떠난 이탈리아 7박9일 여행은 마치 아름다운 꿈을 꾼듯하네요 사실 이탈리아는 세번째 방문으로 20대에 배낭여행으로 한번, 40대에 두 아이를 데리고 버스투어로 한번, 이번 기차투어로 세번째여서 사실 처음 가는 관광지는 포지타노와 아말피해변 소렌토 뿐이었습니다 그래도 이전에는 더운 7월이나 추운12월에 방문했던지라 너무나도 날씨가 아름다웠던 이번 여행이 최고로 느껴지고 이전에 못느꼈던 새로움까지 너무 알찬 여행이였습니다 노마드 이탈리아 여행은 기차를 이용해서 장시간버스투어의 단점(새벽출발, 장시간버스탑승, 관광시간 단축등등)이 사라지면서 개별 자유시간이 넉넉하게 주어져서 투어와 자유여행의 장점만을 모은듯했어요 특히 가이드님이 맛집들을 미리 예약해 놓으셔서 최고의 맛집을 너무 편하게 방문!!!! 게다가 여러가지 맛 볼 수 있도록 넉넉하게 음식을 주문ㅋㅋ 여행후 살이쪄서 돌아오는?? 일이 발생할 정도였어요 베네치아의 해산물파스타와 오징어튀김, 피렌체의의어마어마한 스테이크, 그밖에 피자, 아란치니, 생선구이등등 이탈리아의 진미를 모두 맛본듯합니다 호텔 컨디션들도 너무 좋아서 편안하게 여행했네요 10명 우리 팀들도 너무 좋은 분들이셔서 좋았고 가이드님께 스페셜 땡스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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