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mad travel

여행후기

김현진 가이드와 함께 남부투어를 다녀와서
심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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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7

처음으로 이탈리아 남부투어를 설레는 마음으로 가족 4명이 오늘 2월 13일 다녀왔다. 테르미니역에서 만났을 때부터 김현진 가이드는 다정한 모습으로 차분하게 이끌어 주었는데 차 안에서 얼굴에 땀이 날 만큼 성실하게 하는 모습에 감사하는 마음까지 느껴졌다. 여행날 해가 뜬 날씨여서 김현진 가이드가 썬크림을 바르라고 말해줬는데 투어에 참가한 사람이 썬크림이 없다고하니 선뜻 자신의 것을 내주는 모습을 보고 인성이 좋은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투어가 진행하는 동안 카톡으로 장소마다 보내주더니 끝날무렵엔 맛집까지 카톡으로 보내줘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을것 같았다. 딸들이 피렌체 맛집까지 추천을 요청했더니 성실하게 보내줘서 고마웠다.

김현진 가이드님! 오늘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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