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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인찍부터 설램반,피곤반,기대반으로 시작된하루. 여자분이라고생각했던 임민주 가이드 님은 남자 분이셨다 .
갈 때는 이탈리아의이야기로 분위기를 업시켜 주셨고 ,올 때 더 감동적이것은,
음악을 선곡해 주시면서 한국에 돌아가서 그 음악을들을 때는 오늘 보았던 풍경들이 생각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
임민주 가이드님은 음악의힘을 아는 분이셨다.
그래서 너무 좋았다.
이탈리아에 대해서 궁금한 점을 한명한명에게 정성껏 대답해 주는 모습이 프로페셔널 했다.
첫남부투어는 날씨가 너무 좋았고, 딸과 함께라서더 좋았고,가이드님이 좋아서 최고의 여행이었다.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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