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18 바티칸 투어를 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즐겁게 여행했던 곳입니다. 가이드 없이 본 곳들이 산만하게 지나간 자리로 남아있는데.. 바티칸은 쿠쿠? 강병국가이드 분이 설명해 주시며 저희를 배려하며 동선도 진행하여서 아주 즐겁게 투어했습니다. 조곤조곤한 설명과 질문에 답해주는 섬세함! 집에 두고 온 고딩 아들을 닮아서인지 더 기억에 남는 분이시네요. 다음에 또 이탈리아를 간다면 다시 한번 보기를 바라며... 저희 일행 모두 가이드분 잘 만나서 즐거운 여행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