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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황이 나아지고 겨울 방학을 맞아서 이탈리아 여행을 고민 하던 중, 패키지상품을 싫어하는 저와 자유여행만 해왔던 저희 아이에겐 최고의 상품이었습니다.!!! 출발 전 카톡으로 빠르게 진행 되는 항공권 예약 및 일정안내 등등 부터 해서 강제쇼핑,옵션은 진짜 없었고, 마치 현지에서 머무르는 친척분이 저희를 맞이하여 데리고 다니는 편안한 느낌의 여행 이었습니다. 특히 가이드 죠반니 님의 풍성하고 해박한 역사와 작품 설명은 여행의 재미와 흥미를 더해 주었고 이탈리아 식당의 다양한 음식중에서 각자 입맛에 맛게 선택 할 수 있도록 항상 배려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곳곳의 명소에서 최적의 각도로 사진 잘 나오게 찍어 주셨어요~~~ 그리고 붐비는 밀라노 지하철에서 소매치기가 저의 가방에 손대는 걸 뒤에서 캐치 하시고 바로 제지해 주셨네요. 돌아와서 아이가 조규성 닮은 죠반니님 보고 싶다고 할 정도로 정이 흠뻑 들었네요. 대형여행사가 아닌데다가 고가의 상품을 결제 해야 하는 저의 망설임은 여행 후 대만족으로 바뀌었고 여행 돌아 와서 직장 동료 및 지인에게 노마드 상품을 소개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여행에서 돌아온지 1주일 됐는데,, 아직도 당시에 좋았던 경험이 계속 떠오르네요. 많은 고객님이 저처럼 노마드 상품 선택하고 즐거운 여행 많이 했음 좋겠어요. 앞으로도 사업 번창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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